남한산성 누비길 아주 오랜만에 집사람과 남한산성에 올랐다 남한산성에 오르는 코스중 가장 여유롭게 오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에서 잠실롯데타워가 아주 잘 보인다. 날씨가 좋아 뒤쪽에 북한산도 상당히 가깝게 보인다.
성남누비길 1구간으로 산성역으로부터 시작했다. 산성역에서 남한산성남문까지 4.2Km 오후 2시20분에 오르기 시작해서 20분간 걸어 예전에 곡식 창고가 있던 마을이란 유래를 가진 창곡동을 지났다 바로 옆에 조망 쉽터가 있었지만 그냥 패스 한시간이십오분동안 2.2km를 걸었 목적지까지 1.5Km 남음. 오랜만에 산행이라 50m마다 쉬었더니 ....ㅋㅋ 둔전 : 평시엔 농사 짓고, 전시에는 전투 임무 헥헥 지화문까지 이제 200미터, 여기까지 두시간 십오분 소요 마지막 올라가는 길은 터널옆길로 정리가 잘되어 있다. 두시간20분만에 남한산성 남문 도착 남한산성 남문은 지화문이라 하며 남한산성에 있는 4대문중 가장 크고 웅장한 문으로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 있다고 한다. 지화문 옆에서 본 모습 오르는데 걸린시간 2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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