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괜찮을까?

 지난 6월 17일 얀센 백신을 맞고 4개월 반이 지났다. 얀센은 백신 효과가 접종 후 2달이 지나면서 급속도로 떨어져 부스트 샷을 맞는 것이 바람직 하다 하여  금주 목요일에 모더나로 예약을 하고 보니 집에서 걱정이 태산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하고 난 다음에 하는게 어떠냐고 계속 챌린지하는데... 어찌해야 하나....

예약 날짜를 변경하고자 하니 변경일 기준으로 2주 뒤쪽 날짜로 변경 가능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11/10일 날 변경 신청을 하면 2주 지난 24일 이후 날짜로 가능하다.

참고 

• 살균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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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예약방법 - 진짜 빠른 방법

 기존 정부에서 알려주는 방법(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7958) 에서 알림기능을 통해 예약하는 것은 아마도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다.

카카오톡에서 주변 5개 의원에 예약 걸어 놓고 기다려 알람이 뜨면 눌러서 들어가 봐도 항상 잔여 백신의 수는 0이고, 접종 기관 상태는 대기중 아니면 마감이다.

 

수동적으로 알림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능동적으로 해보자

1. #잔여백신 지도 화면에서 잔여 백신 있음을 체크한다.

2. 리프레쉬 버튼을 누르고 토스트메세지 "지도 내 조건에 맞는 접종기관이 없습니다." 가 나오면 리프레쉬 버튼을 다시 누른다.

 

3. 2번을 반복하다가 아래와 같이 해당 의원이 표시되면 빠르게 아이콘을 클릭한다.

  해당 병원에 남은 백신이 1~3개면 빨간색, 4~6개면 주황색, 7개이상이면 녹색으로 표기

 

4. 3에서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해당기관에 잔여 백신이 있을 때와 없을 경우 다른 화면이 나올 수 있다. 4-1인 경우 빠르게 당일예약버튼을 클릭. 4-2의 경우 2번으로 돌아간다. 3화면에서 조금만 늦게 눌러도 4-2화면이 표시된다. 사람들 진짜 빠르다. 3번화면에서 7개이상 남았다고 들어갔는데 4-1화면에서처럼 1,2개 남아 있다고 뜨는 경우나 4-2처럼 없을 경우가 많다.

4-1. 있을 경우(당일예약버튼 있다)     4-2 없을 경우(알림신청만 있다)

          

5. 4-1에서 당일예약버튼을 누르면 백신 선택 화면이 나온다. 자신이 원하는 백신이면 예약하기를 클릭, 아니면 2번으로 돌아간다. 해당기관에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이 있을 경우 선택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6. 예약하기를 눌러도 8~95%는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자. 이 화면을 봤다는 것은 몇 번만 더 하면 예약 가능하다는 말과 같다. 2번으로 돌아가 다시 힘내서 반복하자.

 7. 5에서 예약하기를 눌렀을 때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성공적으로 예약 완료된 것으로 보면 된다. 접종 종료 시간 전에 해당 기관에 방문하여 백신을 맞길 바란다.  

이제 당신은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약간은 안전해 졌다.  그러나, 백신을 맞았다고 100% 안전을 보장해 주지 않으니 마스크는 쓰고 다니자.. ^^

 

살균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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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오늘은 중앙 보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지난주 검사는 잠실운동장 건너편에 있는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받았는데 짧은 시간 검사지만 너무 아파서 조금 멀지만 이곳까지 왔다. 오전 10시 대기하는 사람은 2명으로 

남자분이 검사하는데 기대한 것처럼 콧속이 살짝 간지러운것으로 끝났다. ^^

검사 결과는 오후에 나온다고 한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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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간이 검사

 코로나 간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ㅜ.ㅜ

잠실운동장 건너편 아시아공원 입구에 있는 간이 검사소에서... 점심시간전에 방문했는데 대기자 6~7명 수준으로 대기시간 10분이내에 진행이 되네요.

코에서 검체를 체취하는데 고통스럽습니다. 

빨리 백신이 도입되어야 할 것 같네요.

의료진들 봉사자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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